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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시계

파텍필립 노틸러스 PATEK PHILIPPE Nautilus 종류

by 소개하는 남자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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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필립 시계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을 선택한다면 단연코 노틸러스라 할 수 있습니다. 스포티한 느낌이지만 정장에도 잘 어울리는 아주 멋스러운 시계인데요. 그렇다면 파텍필립 노틸러스 시계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976년에 등한한 파텍필립 노틸러스의 초대 모델 'Ref.3700/1'과 1972년에 등장한 오데마 피게의 '로얄 오크'는 고급스러운 취향의 스포티한 타임피스라는 '럭셔리 스포츠' 워치라는 장르를 견인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습니다.

"천재 시계 디자이너 제럴드 젠타에 의해 디자인된 둥근 팔각형 케이스의 노틸러스는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은 3 침 모델인 “Ref.5711”, 크로노그래프 모델 “Ref.5980”, 문페이즈나 포인터 데이트를 갖춘 쁘띠 컴플리케이션 모델 “Ref.5712/1A” , 애뉴얼 캘린더를 탑재한 “Ref.5726”. 가 있습니다.

 

 

 

PATEK PHILIPPE Nautilus 5711 / 1A-001

파텍필립-노틸러스-5711-스틸시계
파텍필립5711

세개의 침과 데이트 창 그리고 가장 인기가 많은 블루 인덱스와 40mm의 케이스 직경으로 남성들의 정장이나 스포츠룩 어디든 심플하게 어울리는 파텍필립 노틸러스 5711입니다.


PATEK PHILIPPE Nautilus 5712 / 1A-001

파텍필립-노틸러스-5712-스틸시계
파텍필립 5712


5711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5712입니다. 블루인덱스 안 왼쪽 아래는 문페이즈와 왼쪽 위는 파워리저브가 배치되어 있고 오른쪽 아래는 초침이 정교하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표현할 수 있는 아주 멋진 시계입니다. 케이스 직경은 5711과 마찬가지로 40mm이면 남성분들이 착용하시기에 부담 없는 크기입니다.

-여기서 잠깐-
파텍필립의 모델번호 5711 / 1A - 001이라는 숫자와 알파벳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 5711과 5712와 같은 번호는 시계종류를 의미하는 번호입니다.
  • / 다음에 오는 숫자 1은 1이 있으면 금속소재의 브레이슬릿 즉 시계 전체가 금속으로 이루어진 시계를 의미하고 숫자 1이 없으면 손목을 감싸는 브레이슬릿은 가죽으로 되어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스테인리스는 A, 화이트 골드는 G, 로즈골드는 R로 표시합니다.
  • 001은 신형과 구형을 나누는 용도로 볼 수 있습니다.

파텍필립-노틸러스-화이트골드-가죽밴드-5712
파텍필립5712

그렇다면 위 사진과 같은 화이트 골드와 가죽밴드로 이루어진 5712는 어떻게 부를까요?
정답은 5712 G -001입니다.

PATEK PHILIPPE Nautilus 5980/1A - 001

파텍필립-노틸러스-크로노그래프-5980
파텍필립5980

파텍필립 노틸러스에서 유일한 크로노그래프 모델 "5980/1"은 파텍 스포츠 모델 노틸러스로서의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시계입니다. 수평으로 새겨진 다이얼은 전통적인 파란색으로 마감되어있고 크라운 부분 위아래로 스톱워치 기능이 있어 스포티한 감성을 더욱더 선사해주는 그런 시계입니다.

PATEK PHILIPPE Nautilus 5726 / 1A-014

파텍필립-노틸러스-애뉴얼캘린더-5726
파텍필립5726

파텍필립 5726은 매년 3월 1일에만 수정해야 하는 애뉴얼캘린더인 컴플리케이션 모델입니다. 명품시계에서 컴플리케이션 모델이라 함은 복잡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시계들인데 뚜르비옹, 퍼페츄얼 캘린더, 애뉴얼 캘린더가 대표적입니다.
노틸러스 수평 홈에 새겨진 다이얼은 파란색과 검은색을 그라데이션 효과로 마감되어 한층 더 스포티한 느낌을 줍니다.
시스루로 되어 있는 뒷백에서 살펴보면 PATEK PHILIPPE가 인증한 "324 S QA LU 24H"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상 총 5종류의 노틸러스 모델을 알아보았는데요.
파텍필립 시계는 완벽한 무브먼트를 장인의 손끝으로 세세하고도 정밀한 작업으로 만든 완벽에 가까운 아름다운 시계입니다.
노틸러스 라인이 스포티함을 추구하여 약간 투박한 느낌을 줄 수는 있으나 직접 착용해본다면 그렇게 생각되지 않을 아주 세련되고 멋진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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